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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Feb
"졸업하고 하와이 가자!"...하이스쿨 교사 학생들에 동기 부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76
남서부 뉴멕시코 시골 고등학교의 한 교사가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게 하려고 아이디어를 동원했다. 졸업을 위한 동기부여에 제자 사랑이 느껴진다.
이 교사는 제자들의 꿈인 하와이 여행을 약속하고 여행기금 마련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교사 Judy Morris는 Silver City 근처의 Bayard에 있는 Cobre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몇 가지를 약속했다.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임신하지 않고,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하는 데 성공하면 2019년에 하와이에 데려갈 거라는 제안이다.
Morris 씨는 "뉴멕시코는 졸업률이 매우 낮고 10대 임신율이 높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다. 아이들이 약속을 이행해 성공적으로 졸업하게 되면 어떻게든 아이들과 하와이에갈 것이다. 나는 내 소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Morris는 2015년 지역 중학교에서 가르칠 때 이와 비슷한 인센티브로 성공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3.5 학점 평균을 유지하고 필요한 표준시험을 잘 치르면 디즈니랜드에 데려갈 것을 약속했다. 거의 30 명이 넘는 학생들이 목표를 달성했다. 그녀는 그들을 캘리포니아로 데려가서 디즈니랜드와 2차세계대전 전함을 구경하고 Angels 야구경기를관람하고 해변에도 갔다.
중학교 학생 중 상당수는 현재Cobre 고등학교의 주니어반에 다니고 있다. 지난 봄 디즈니랜드를 제안했을 때, 약 90 명의 학생들 중거의 절반이 자발적으로동참했다.
모리스 씨는 학교 측은 이와 관련한 법적 책임이 없다며 이 여행을 위한 여행사를 직접 찾았다. 학생들은 각자의 노력으로 약 3,000 달러를 모금해야 한다. Morris는 이 금액은 지역의 가정경제 사정을 고려할 때 '엄청난 액수'라며그러나 아이들은 작년 4월부터기금 모금을 위한 래플, 골프토너먼트, 빙고와 슈퍼 볼 선데이에 판매할 포솔레 등으로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한다.
제자의 미래를 위해 졸업이 중요한 것을 알고 부담을 마다하지 않는 교사와 학창시절부터 내 힘으로 일해 여행자금을 마련하며 지루하지 않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졸업의 꿈도 이룰 학생들을 위한 기부는 웹사이트 Fundmytravel. Com, 'Aloha Spirit'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