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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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Feb

빌리 그래함 목사 뉴멕시코와의 인연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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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에 99세로 타계한 미국의 세계적인 복음 선교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뉴멕시코와도 인연이 깊다.
세 번의 뉴멕시코 부흥회 중 두 번째 방문한 1975년의 "용서받을 수없는 죄는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다"라는 설교 장면이 1975년 3월 앨버커키 저널의 첫 페이지에 실렸다. 첫 번째 부흥회인 1952년에는 성회를 위한 특별 건물을 지었고 마지막 집회는 1998년 집회였다.
1952년 당시에는 집회를 열만한 공간이 없었다. UNM의 존슨 체육관도 아직 지어지지 않았고 당시 필요한 7,500명의 수용력을 갖춘 건물이 앨버커키 시안에 없었다. 마침 앨버커키의 샌더슨 가족 (Sanderson family)이 센트럴 남쪽의 산마테오에 나무와 강철 더미가 쌓인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애초 롤러스케이트장을 세울 계획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중 건설 제한으로 건물이 지연되고 있었다. 그레이엄 목사를 초빙하려던 지역사회 지도자들은 그 가족과 만났고, 79,000 달러의 비용으로 55,000 평방피트 규모 건물을 짓는 협상이 이루어졌다. 그곳은 나중에는 Rainbow Gardens Roller Drome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빌리그래함 교회로 알려졌다. 그레이엄 목사는 그곳에서 1952년 11월 거의 한달 부흥회를 열었다.
당시 12세였던 French Mortuary 앨버커키 명예회장인 78세 Stewart 씨는 서너번의 부흥회에 다 참석했다며 그의 할아버지인 Chester T. French가 1952년 그레이엄 목사를 앨버커키로 초빙하는 사람중 하나였으며 교회를 짓는 데 서명도 했다고 했다. 스튜어트 씨의 기억에 그레이엄 목사는 강렬한 연설자였으며 꿰뚫어보는 듯한 눈이 지금도 기억난다고 했다.
1960 년대 스웨덴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meeting)에서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처음 만나 1975년 그레이엄 목사가 3월 뉴멕시코 대학에서 1주일 간의 성회를 가질 무렵 앨버커키 최초의 장로교 목사가 된 데이빗 폴링 목사(89)는 "Why Billy Graham?"이라는 책을 썼으며 1977 년에 처음 출판했다. 현재 리오란초 (Rio Rancho) 은퇴자 공동체에서 살고 있는 그는 그레이엄 목사의 인생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어느 날 기독교는 빌리 그레이엄의 죽음을 통해 배우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교회비평가들은 그가 얼마나 위대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시대에 복음으로 세상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는 그레이엄 목사 이외에는 없다"고 그가 기록한 책을 읽어 주었다. 20세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지도자 1순위로 뽑혔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를 이끈 진정한 별은 여전히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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