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07

2018-Mar

뉴멕시코 한인회 대보름 잔치 성대히 치러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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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한인회는 3월 4일 저녁 6시 한인회관에서 대보름 잔치를 열었다.
박찬영 사무총장의 사회, 김기천 목사의 기도로 잔치를 시작했다. 김기천 목사는 "작년 한 해 지켜주신 것처럼 올해도 한인들, 특별히 한인회를 이끌어 가는 임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자리가 되길" 기도했다.
문상귀 회장은 "지역 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교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대보름 잔치를 마련했다. 대보름은 5대 명절 중 하나로 첫 보름달과 함께 풍년을 기리는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외부 후원없이 한인회 자체에서 마련한 행사로 쌀 50포 등 많은 음식을 준비했다. 원근각지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전 한인회장인 이경화 장로가 축사했다. "감사하다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한인회 임원들이 열심히 봉사해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모습에서 가족애를 느낀다. 한국이 동계올림픽으로 전 세계적으로 칭찬이 자자한 것처럼 앨버커키 한인들도 뉴멕시코인들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희정 예술부장이 이끄는 한인회 예무단 이희정, 김옥선, 박애나, 박지나 씨의 부채 산조가 있었다.
식사를 위해 이석종 목사가 기도했다. 이석종 목사는 "백의민족을 사랑하셔서 과거의 분쟁을 그치고 이곳까지 와서 복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고 고국의 평화를 빌고 애찬을 준비한 손길을 축복하고 임원이 더욱 분발하고 즐겁게 일하는 속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기도했다.
풍성한 저녁 식사를 나누면서 이희정, 김옥선 씨의 아리랑, 이희정 씨의 장구춤을 관람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오재미 던져넣기, 윷놀이로 즐겁게 보냈다. 제기차기와 퀴즈도 준비했으나 시간 관계로 생략했다. 오재미게임은 3, 4미터 앞에 놓인 통에 10개의 오재미를 던져 가까운 통에 넣으면 1점, 먼 곳의 통에 넣으면 3점을 얻는 게임으로 각 선수는 10개의 오자미를 던졌다.
가장 떠들썩하고 넘치는 긴장으로 하이라이트가 된 게임은 역시 윷놀이였다. 8 개의 팀을 구성 조나단 드레지 씨가 팀장인 미국인 팀이 박광종 씨를 팀장으로한 코윈팀을 누르고 우승했다.
이경화 장로를 팀장으로한 장로팀과 문상귀 회장을 팀장으로한 한인회장팀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김기천 목사팀, 윤태자 임원 팀, 유금님 어버이회 회장팀, 정대식 회원팀은 초반 게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한인회에서 준비한 쌀 50포는 상품으로 또는 선물로 모든 가정에 하나씩 선물했고 사무라이 식당에서 제공한 상품권은 게임 상품으로 사용했다. 김영신 전 한인회장이 행사를 위해 200불을 후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문상귀 회장은 대보름 잔치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임원들께 감사하고 음식을 준비한 임원들, 행사 준비위원, 고전무용, 오재미를 만드느라 수고한 민명희 부회장과 김숙희 씨, 뒷정리를 맡은 남성임원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감사했다.
문 회장은 "올 첫 사업을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교민들은 행사를 준비한 한인회 임원과 음식과 게임을 준비한 많은 봉사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보름밤을 즐기고 밤늦게 보름달을 보며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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