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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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Jul

감리교회 갤럽 나바호 인디언 선교 시작해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IP ADRESS: *.190.64.2 조회 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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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알버커키 한인 연합감리교회 선교부 주최로 9명의 교우가 갤럽 북쪽 지역에 있는 Sheep Springs를 방문 이 지역 나바호 인디언 선교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모았던 옷가지 25상자, 당일 점심에 나눌 음식 등을 싣고 참여자들은 기도 후 7시 15분에 갤럽을 향해 출발했다. 갤럽에서 491번 도로 북쪽으로 49마일 떨어진 목적지로 191마일을 트럭 2대와 교회 차 1대로 이동했다. 현장에는 나바호족으로 감리 교회에 출석해 나바호 선교 방향을 정하게 했던 세이디(Sadie James) 자매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나바호 선교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세이디의 역할이 컸다. 세이디는 4년 전쯤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 성도가 산디아 등산길에 만나 전도한 자매로 본가는 나바호 지역 산지에 있지만, 앨버커키에도 집이 있어 가끔 교회에 출석한다.
도착 즉시 팀 일부는 Sheep Springs 인디언 센터 부엌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김기천 감리교회 담임 목사는 근방 각지에서 차나 도보로 온 나바호 인디언들과 함께 영어 예배를 시작했다. 한승우 전도사의 기타연주로 쉬운 영어 가스펠 송을 함께 불렀다. 김 목사는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변화될 수 있다는 말씀을 강도 있게 선포하고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세이디 자매가 인디언 방언으로 간증을 했고 이어 김기천 목사와 이명길 목사가 자원하는 20여 명에게 안수 기도를 했다. 대부분 몸이 아파 병 낫기를 원했으나, 돈이 없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며 집수리나 차량 구매를 위해 돈이 생기는 기도를 부탁했다. 기도 제목을 듣는 동안 이들이 절실하게 ‘비’를 기다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들에게는 비가 실제적인 생명이고 삶의 원천이었다.
예배 후 카레라이스로 점심을 나누고 교회에서 준비한 2 트럭의 선물을 나눴다. 80여 명이 넘는 인디언들이 모여들어 좋아하는 옷가지들을 골랐다.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없어 작은 인형 몇 개를 즐거워했다.
이번 나바호 선교팀들은 모임을 통해 앞으로 나바호 선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선 나바호 인디언을 이해하도록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기로 했다. 7월 1일 첫 주일 예배에서 첫 강사인 이경화 장로가 당시 촬영했던 영상을 편집해 온 교우들에게 보여주었고 나바호 인디언 선교팀을 따로 구성하고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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