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누가, 어디서 가리켜 주느냐 보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도 외국인과의 회화에서 버벅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유튜브 등 영어를 배울 곳은 우리 주위에 그것도 비대면으로 즐비합니다. 단 기간에 큰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하루 30분 이라도 꾸준히 유튜브 등을 통해 공부를 한다면 6개월 혹은 1년 후에 달라져 있는 본인의 모습이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참나...위에 댓글 쓰신 민병철님. 오지랍도 적당히 하셔야죠. 랭귀지 스쿨에 대해 묻는 질문에 뭔 그리 사설이 깁니까. 그러니 꼰대 소리를 듣는겁니다. 

저도 궁궁한 1인 입니다.

이사온지 1년 다되어가요. 검색을 해봐도 신통치 않네요.

전 피닉스 지역이에요. 애리조나에 한국인도 많지 않아서 더 배울곳이 없을거 같기도해요. 애리조나에 배울곳이 있을까요?

랭귀지스쿨은 어딜 가도 한국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회화공부로 하는 정도 입니다. 교육과정보다는 외국인이 많은 학교가 좋습니다. 친구를 많이 사귀고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유리하며 여기서 딸려오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합쳐지면 더더욱 단기간안에 많이 배우실 수 있습니다. 언어를 새로 배우면서 소심한 성격이 좀 대범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엔 한국어로 해보지 못할 말들을 영어론 서슴치 않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ㅎ

개인적으로 community college english for non native american classes 추천합니다.  수업료 싸고 타인종들이 기초 영어를 배우는 거라 부담없이 대화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