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대로 Hmart 직원분들 중 한국계 백발에 안경쓰신 여성직원분 접객태도가 어마어마하네요... 다른분들은 대부분 친절하시던데.... 그 분은 하등의 이유없이 고객들에게 항상 적대적이시더라구요 ... 마트측 잘못도 고압적이고 위화감이 절로 느껴지게 만드는것도 능력인가봐요... 전 또 한국인 고객들한테만 그런줄 알았는데 ... 얼마전에 계산하면서 큰소리가 나길래 데스크 쪽을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역쉬... 또 그 백발여성 직원분이시더라구요... 더욱이 이번엔 현지미국분이랑 고성이 왔다갔다 .... 관계자분들도 직원관리에 좀 신경 좀 쓰세요..... 여기는 미국내에서도 아리조나라구요 ... 여기는 동부나 캘리같은 다른주들이랑 좀 달라서 현지 미국분들 개인화기 휴대하시는 분들 많어요.... 여기서 그렇게 대하면 본인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위험해질수도 있어요.... 마트꼴이 그 한사람 때문에 참 아주 잘도 돌아갑니다.... 미국서 전국구 유통하는 한국그로서리 대표마트라면서 .... 격 떨어지게시리 그렇게 문제 많은사람 아직도 데리고 있는게 ... 납득할 만한 이유가 필히 뭔가 있겠지요?? .... 매니지먼트 일가이신가???
저도 한두달 전에 세일 품목을 담았는데 계산할때 적용이 안되어서 문의 했더니 '누가 그래'이러면서 저에게 화를 내시더라구요. 진열대에 꽂혀 있는 가격 태그는 세일가였다 했더니 화를 내시면서 누가 그러냐고 다짜고짜 ㅜㅜ 화를 내셨내요. 결국 직원시켜 가격태그를 뽑아오니 그제서야 이게 왜 아직도 있냐고 또 저한테 짜증을 ㅜㅜ
성함이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Diana인가..(정확하지 않아요)- infodesk 에서 계신 머리 희끗하신 안경쓰신 중년 여성이세요. 그날 너무 불쾌해서 Hmart 잘 안가게 됩니다. 미국 그로서리에서는 적어도 그런 문제들은 없었던것 같은데 유감입니다. 아무쪼록 소비자에게 짜증을 내는 인성을 가진 worker은 info desk에는 절대 적합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그 아줌인가 보내여. 그런일 당하면 완전 어이없고 황당하죠 ㅠㅠ 담부턴 [email protected]으로 컴플레인 보내보셔요. 브랜치 매니저라서 개선이 안되면 본사차원에서라도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에이치마트 손님들 현지 미국인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ㅠㅠ
맞아요.
그아줌마랑 그 다른 허스키 목소리 아줌마 둘이서 매니져인거 같은데 둘다 정말 별로 더라구요. 언성 높이면 이기는 줄 아는거같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