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H mart 가서 그런가 봐요.

대형마트 여서 바잉 파워가 있나봐요. 

대기업에 이기기 힘들듯

기도 합시다

소비자 입장에선 한인마켓이 최소 두 곳은 있어야 좋습니다. 한 곳만 남으면 독과점으로 인해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되죠. 그게 에취마트가 추구하는 영업스탈이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두 곳이 계속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질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시아나를 주로 가는데 물건이 다양하지 않은 점은 있지만 장보기가 좀 수월하고 웬만한 필요한 것들을 찾기도 쉽기때문입니다. 야채 과일이 hmart랑 비교했을때 가장 비교가 될만큼 종류가 적고 싱싱 하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바램입니다. 

너무 애용하고 싶지만, 식품들이 안싱싱하고 갯수도 적고, 매장도 어둡고, 깨끗하지 않고, 없는것들도 많고, 음식 먹을만한 식당도 없고....

저도 아시아나 좋아하는데 물건이 너무 없어요...

윗분말처럼 푸드코트도 먹을만한게 한정되있고..

가고싶습니다. 가고싶게 메니지먼트 좀 잘해주세요 제발요

저도 아시아나 좋아해서 최대한 아시아나를 많이 가려고 노력해요. 서울식품 김치, 김밥, 반찬 등도 H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고요. 빵도 뚜레주르가 빠리바게트보다 나은 것 같아요. 

신선식품이 아무래도 회전율이 떨어져 스탁하기 힘드시면, 차라리 냉동식품을 강화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냉동김밥이나 한국 좋은 브랜드들 중 아리조나에서 접하기 힘든 냉동/반조리 식품은 어떨까요? 단가가 너무 높아서 힘들까요?

푸드코트가 좀 더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분식집 같은 게 들어와도 좋을 거 같고 (떡볶이, 김밥, 콘도그). 아니면 메사에 Fatboy Sandos라고 투산에서 유명해져서 새로 생긴 일본식 샌드위치 집도 새로 생겼는데 이 동네 사는 아시안들이 열광하더라고요. https://fatboysandos.net/

홍콩반점은 열심히 가다가 송산 아저씨 그만두시고 나선 안 갔는데 요즘은 맛이 괜찮아졌나 모르겠네요.

암튼 아시아나 마트 제발 번창하시길 바래요!

소비자는 현명합니다. 일시적으로 애용한다 해도 근본적인 방안해결 아니면 다른 방법의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인 마케팅과 타 마켓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애리조나 오래 사신 분들은 옛날에 아시아나가 얼마나 갑질했는지 기억하실거에요. 에이치마트 생기니까 이제 포인트 적립제도 시작하고 직원들도 더 친절해지고 하긴 했지만 저는 엄청 불친절하고 유통기한 지난 물건 갔다놓고 배째라 했던 옛날 생각이 나서 좀 꼴 좋네요 

 이렇다 저렇다 해도 애리조나 한인 커뮤니티 성장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이라 사료됨. 한인행사도 많이 하고

 H와 아시아나를 반 반정도 가지만 아시아나 문제는 1. 물건이 없고 빈곳이많다, 진열이 너저분하다 2.어둡다 3.위치를 물어보기힘들다(한국사람이 안보인다), 4. 야채가 안좋다, 5. 참이슬 없다. 개선이 될까? 번외로 H마트 광고에보면 경쟁점포와 비교하세요란다..아시아나 망하면 가격 올리고, 죽어도 세일 안할놈들이면서 

아시아나 재고소진이 잘 안되서 그런지 유통기한 몇개월 지난것들 너무 많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