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뉴스
템피, 고 존 매케인 도서관 및 박물관 기공식
고 존 매케인 전 연방 상원의원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의 문서 보관소와 싱크탱크, 시민 참여활동의 중심지가 될 센터가 지어진다.
1월 29일 아리조나주립대학(ASU)에서 진행하는 8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프로젝트 기공식에는 케이티 홉스 주지사, 맥케인의 미망인 신디 맥케인 등이 참석했다.
22에이커에 이르는 존 S. 매케인 3세 도서관 및 박물관안 템피 타운레이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지어지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9월,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템피에서 열린 행사에서 매케인 부부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언급하며 이 프로젝트에 연방 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이든은 “극단주의 MAGA 이데올로기”에 대한 경고를 하기도 했다.
ASU는 매케인 도서관이 시민들의 대화, 리더십 개발, 민주적 교류를 위한 모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매케인연구소도 이 센터 내에 사무실을 갖게된다.
도서관 건물은 뉴욕 소재 SHoP 건축과 로컬 프로젝트에서 디자인했다.
매케인 전 의원(공화. 아리조나)은 저명한 해군 리더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베트남 전에서 5년 이상 전쟁포로 기간을 견뎌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케인은 아리조나를 기반으로 한 6선 연방 상원의원이었으며 2008년을 포함해 두 차례 공화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