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시설에 구금됐던 치매 여성 9개월 만에 석방
피닉스 남쪽 엘로이의 ICE 수용시설에 구급됐던 쿠바 여성이 9개월만에 석방됐다.
79세의 줄리아 베니테즈는 지난 해 5월 난민신청을 위해 국경을 넘은 후 구금됐으며 치매악화로 고통받아왔다.
아델리타 그리할바 연방하원의원은 2월 초, 엘로이 수용시설을 방문했을 때 베니테즈를 만났었다. 그리할바는 당시 베니테즈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인도적 임시 입국허가는 수개월 동안 거부됐었다.
지난 주 금요일 오후 그리할바는 베니테즈가 가족들이 있는 마이애미로 가기 전에 만나기 위해 스카이하버 공항으로 갔다. 베니테즈의 석방은 그리할바가 지난 주 초 시설을 방문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ICE는 베니테즈의 석방이나 인도적 임시 입국허가 거부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할바는 베니테즈의 석방은 기쁘지만 여전히 건강에 문제가 있는 이민자들이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리할바는 인도적 석방을 위해 ICE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들을 검토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할바는 당연히 요구를 할 것이지만 지금은 ICE 대원들이 마스크를 벗는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연방정부는 ICE와 국경순찰대 개혁 협상 결렬로 2월 중순부터 부분적 셧다운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