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훈 한인회장, 챈들러 자매도시위원회 2026 1월 이사회 참석
임애훈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1월 6일, 챈들러시에 위치한 아리조나주립대학교 혁신센터(ASU Innovation Center)에서 열린 챈들러 자매도시 위원회(Chandler Sister Cities)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리조나주 자매도시 위원회 컨퍼런스를 챈들러시가 유치하기로 공식 의결하고, 행사 준비와 관련된 제반 사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위원회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 회의를 별도로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챈들러 자매도시 위원회 이사로 활동 중인 임 회장은, 지난 12월에 예정돼 있던 청주시와 챈들러시 대학생 간 화상 음악회가 취소되고, 1월로 예정됐던 청주시 관계자들의 챈들러시 방문 일정 또한 연기되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임 회장은 이러한 일정 변경이 지난해 발생한 조지아 사태의 여파로 양 도시 간 교류와 관계 발전이 지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은 모두 청주시와 챈들러시의 자매도시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임 회장이 향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임 회장은 또한 지난 12월 아리조나주 한인회가 주최한 ‘아리조나 한국 문화축제’에 챈들러 자매도시 위원회가 부스를 설치하고, 케빈 하트키(Kevin Hartke) 챈들러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케빈 하트키 시장과 리즈(Liz) 자매도시 위원회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아리조나 한국 문화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참가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나눴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