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OCSD 협의회 출범식 참석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 (회장 서덕자)는 지난 2025년 12월 10일,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카운티 호텔(Hyatt Regency Orange County)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곽도원) 제22기 출범식에 참석하며, 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해 설치된 헌법기관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여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고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제22기는 2025년 6월 대통령 선거로 인해 출범이 약 2개월가량 늦어져,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총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문위원 위촉장 수여, 22기 전체회의 의장 연설 영상 상영, 협의회장 취임사,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활동 방향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출범식은 기존에 위원 대표 1인만 위촉장을 받던 관례를 깨고, 자문위원 전원이 단상에 올라 직접 위촉장을 수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돼, 자문위원으로서의 책무와 무게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도원 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부터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에 실질적인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문위원들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함과 동시에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기 중 세대 교체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치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외교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방용승 사무처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소통할 때 비로소 평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해외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동포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리조나 지역에서는 서덕자 현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장을 비롯해 김철호 전임 회장, 이정연 아리조나 분회장, 임애훈 총무간사, 배석준 위원 등이 출범식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정연 아리조나 분회장은 출범식 이후 열린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에도 참석해, 지회를 대표하는 젊은 자문위원으로서 지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김용우 위원, 라준 위원, 유영구 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번 출범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기사제공 :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