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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여름에 딱 좋은 오이감자 참깨소스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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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부엌에 오래 서있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집니다. 더운 불 앞에서 끓이고 볶는 일 없이도, 가볍고 건강한 한 접시를 완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그런 여름 반찬입니다.
10분이면 충분한 ‘오이감자 참깨소스 샐러드’. 
간단한 재료와 짧은 조리시간, 그리고 고소한 참깨드레싱으로 완성되는 이 샐러드는 입맛 없을 때, 더위를 피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딱 알맞은 선택이 됩니다.

준비도 간단합니다.
오이 한 개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 주세요. 채칼을 사용하면 수월하게 균일한 두께로 썰 수 있어 식감도 살아납니다.
감자 중간 크기 1개도 껍질을 벗기고 오이와 같은 방식으로 채를 썹니다. 감자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살짝 데쳐주는데, 중요한 포인트는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 것입니다. 물이 한 번 우르르 끓으면 곧바로 불을 끄고, 감자를 꺼내 얼음물에 담가 열기를 빼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감자가 퍼지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물기는 채반에 올려 자연스럽게 빼주고, 이후엔 키친타월로 톡톡 눌러 잔여 수분도 없애주세요.

맛의 핵심, 참깨소스.
이 샐러드의 생명은 바로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참깨드레싱입니다.
볶은 깨는 즉시 갈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이렇게 해야 참깨의 고소한 향이 제대로 살아납니다.
다음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 보세요:
참깻가루 3 큰 술, 아미노간장 1 큰 술 반 (또는 간장), 레몬즙 1 큰 술 반, 메이플시럽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고소함과 새콤함, 달큰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떤 야채와도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 됩니다.

그릇에 준비한 오이를 먼저 깔고, 그 위에 감자채를 얹어줍니다. 만들어둔 참깨드레싱을 넉넉하게 부어주고, 마무리로 참깻가루를 솔솔 뿌리면 완성.

보기에도 시원하고, 한 입 먹으면 오이의 아삭함, 감자의 부드러움, 참깨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기름지지 않고, 입맛 없을 때에도 술술 넘어가는 상쾌한 여름 찬으로 그만이죠.
여름철 냉장고 속 단골 반찬.
이 샐러드는 만들어 두면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식혀 먹기좋아 여름철 단골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정갈한 한 접시,
입맛은 물론 몸속 더위까지 식혀주는 조화로운 맛을 경험해 보세요.
무더운 여름, 부담 없이, 건강하게. 늘 저녁, 시원한 참깨소스 샐러드로 식탁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오이감자 참깨소스샐러드”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 암 예방식단, 성인병 예방식단, 아토피 식단 등 건강요리와 음식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연락처541-852-7354 정선심
Email: 64sunshine@hanmail.net

<정선심 요리 연구가 프로필>
* 히즈 핸드 코리아 요리사
* 현재 “선샤인행복요리” 유투브 운영 중 
* 10년간 봄, 가을 2개월 과정 요리교실 운영 
* 다년간 뉴스타트 프로그램 운영하며 음식관리 및 
   요리교실 운영.
* 미주 지역 신문, 주간지, 종교잡지 등에 다년간 
   “정선심 건강요리” 칼럼리스트로 활동 
* 어린이 요리교실 운영과 실시간 줌을 이용한 
   어린이 요리교실 진행
* Asian Celebration에서 한국음식 소개 및 요리강습
* 요리책 “채식사랑” 저자 (20인)
* 성인병, 암예방 요리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