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상큼하고 담백한 지중해식 쉬라즈 샐러드 (Shirazi Salad)

여름철 식탁에는 시원하고 가벼운 음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반갑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는 복잡한 조리 과정보다, 간단하지만 입맛을 돋워주는 요리가 제격이지요.
오늘 소개할 **쉬라즈 샐러드(Shirazi Salad)**는 이란 남서부 쉬라즈 지방에서 유래한 전통 샐러드로, 지중해식 특유의 상큼하고 담백한 매력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샐러드는 단순해 보이지만, 재료 하나하나가 건강과 신선함을 전해줍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을 챙겨주고, 오이는 아삭하면서 수분이 많아 더운 날 갈증 해소에 딱입니다.
적양파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해 젊음을 지켜주고, 홍피망은 달큰한 맛과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지요. 여기에 파슬리를 살짝 더하면 지중해 특유의 향이 살아나면서 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만드는 방법은 더욱 간단합니다.
토마토, 오이, 적양파, 홍피망을 잘게 깍둑썰기한 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주면 끝.
마지막으로 다진 파슬리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상큼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복잡한 과정은 전혀 없지만, 입안에서 만나는 맛은 깔끔하면서도 신선해 자꾸만 손이 가게 됩니다.
쉬라즈 샐러드는 오이의 아삭함, 토마토의 상큼함, 홍피망의 달큰함, 그리고 레몬 드레싱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입맛을 깨워주는 샐러드’라 할 만합니다.
기름진 음식 옆에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다이어트 식단에 곁들이면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지요.
채소에서 금세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신선하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혹시 남는다면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시되, 하루 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채소를 미리 썰어서 용기에 담아두었다 먹기 전에 드레싱 재료를 넣어서 섞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간단하만 영양이 가득하고, 신선한 맛으로 마음까지 가볍게 해주는 쉬라즈 샐러드.
더운 여름날 입맛이 없을 때, 혹은 건강한 한 접시가 필요할 때 만들어 보신다면 그 매력에 금세 빠져들게 되실 겁니다.
지중해의 산뜻한 바람을 닮은 이 샐러드, 여러분의 식탁에도 한 번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료: 잘 익은 토마토 2개, 오이 1~2개, 적양파 1/4개, 홍피망 1/2개, 다진 파슬리 1큰 술 (또는 건파슬리 1 작은 술)
드레싱: 올리브오일 4 큰 술, 레몬즙 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토마토, 오이, 적양파, 홍피망을 잘게 깍둑썰기 한다.
2. 볼에 준비한 채소와 드레싱 재료, 파슬리를 넣어 가볍게 버무리면 완성.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쉬라즈샐러드”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 암 예방식단, 성인병 예방식단, 아토피 식단 등 건강요리와 음식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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