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깊은 풍미와 건강을 담은 버섯불고기

오늘은 기름 없이 구운 쫄깃한 새송이와 상큼한 부추무침의 조화!
입맛을 돋워주는 가벼운 반찬을 소개합니다.
부추는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 회복에 좋은 채소예요.
새송이와 함께 먹으면 소화 부담이 적고, 몸의 순환을 돕는 건강한 한 끼가 된답니다.
새송이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살짝 씻은 후, 종이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도톰하게 모양대로 동글동글 썰어주세요. 갓 부분은 다른 요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부추 한 줌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4~5cm 길이로 썰어서 믹싱볼에 담아줍니다.
양파 1/4개는 곱게 채 썰어 믹싱볼에 넣어주세요.
홍피망을 넣어주면 달큰한 맛과 색감이 더해져 좋습니다.
마늘 두 톨도 곱게 다져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 1작은술을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을 만들 그릇에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1/2 큰 술, 간장 1-1/2 큰 술, 메이플시럽 1 큰 술, 레몬즙 1-1/2 큰 술, 참기름 또는 올리브유 1 작은 술, 통깨 1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드레싱은 잠시 숙성되도록 두세요.
이제 새송이를 구워볼게요.
팬은 가열하지 말고, 불을 켠 후 기름 없이 버섯을 올려줍니다. 중불에서 약 2분간 구워주세요. 뚜껑을 덮은 후 유리뚜껑에 물방울이 맺히면 뚜껑을 열고 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힙니다.
버섯은 자체 수분이 많아서 기름을 넣지 않아도 식감이 깔끔하고, 버섯 고유의 감칠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뒤집은 버섯 위에 소금을 아주 조금씩 뿌려주세요.
이렇게 자연 수분으로 굽는 방식은 버섯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그대로 살리는 방법이에요.
부추, 양파, 홍피망에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부추의 향이 살아있도록 세게 무치지 않는 것이 포인트예요.
이제 구운 새송이를 둘러 담은 접시에 부추무침을 올려주세요.
담백한 버섯의 쫄깃함과 상큼한 부추 샐러드의 아삭한 식감이 참 좋습니다.
보기에도 향긋하고, 먹기에도 담백한 건강한 한 접시!
여러분도 가볍게 즐겨보세요.
재료: 새송이버섯 3개, 부추 한 줌, 양파 1/4개, 작은 홍피망 1개, 소금 약간.
양념: 고춧가루 1/2 큰 술, 간장 1-1/2 큰 술, 레몬즙 1-1/2 큰 술, 메이플시럽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마늘 2톨 분량), 참기름 1 작은 술 (또는 올리브유), 통깨 1 큰 술.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부추무침과 새송이구이”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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