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정선심 요리사의 건강요리] 저속 노화를 돕는 건강 김밥 다시마채 채소김밥

JSS.JPG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와 아삭한 채소, 그리고 톳으로 지은 밥을 활용한 다시마채 채소김밥은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 개선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 메뉴입니다.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일상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속 노화 김밥입니다.

1. 다시마 준비
먼저 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특유의 뻣뻣함이 사라지고 촉촉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이 간단한 과정이 김밥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손질이 번거롭다면 시판 다시마채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톳밥 짓기
밥을 지을 때 쌀에 톳 1~2큰술을 넣고, 다시마를 불렸던 물을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영양밥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톳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어 가볍게 섞어 밑간하면 고소한 향이 올라와 그 자체로도 맛있는 밥이 됩니다.

3. 채소 손질
피망은 주황·노랑·빨강 세 가지 색을 골고루 사용하면 색감이 살아나 김밥을 자르기만 해도 보기 좋습니다. 얇게 채 썰어 생으로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그대로 유지되고, 항산화 성분도 손실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이는 필러로 길게 슬라이스한 뒤 소금에 잠시 절여 물기를 빼면 김밥 말기가 훨씬 수월하고 흐트러짐 없이 깔끔합니다.

4. 다시마채 볶기
불린 다시마는 물기를 꼭 짠 뒤 김 길이에 맞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낸 후, 다시마와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여기에 물 ½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잠깐 익히면 비린 향은 사라지고,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이 한층 깊어집니다. 시판 다시마채는 씻어서 물을 붓지 않고 볶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5. 말기
김 위에 톳밥을 고르게 펼치고, 가운데에 다시마채, 피망, 오이를 올려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말아낸 김밥 겉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통깨를 뿌린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색과 식감, 영양을 모두 갖춘 다시마채 채소김밥은 한입 베어 물면 아삭함과 고소함, 은은한 바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면서도 속이 편안해, 다음 날 아침까지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건강 김밥입니다. 조리 과정도 단순해 바쁜 날의 식사, 도시락, 다이어트 메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저속 노화 김밥으로 여러분의 식탁에 건강한 변화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재료: 다시마 큰 것 2장 (또는 시판 다시마채), 다진 마늘 1 큰 술, 피망 (홍·노랑·주황) 각 1/2개, 오이 1개, 톳밥 한 공기(밥 2인분+톳 1~2 큰 술), 소금, 참기름, 통깨 약간, 김밥용 김

*유투브(YouTube)에서 “선샤인 행복요리”를 검색하세요. “다시마채 채소김밥” 전체과정과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요리가 쉬워집니다.

* 암 예방식단, 성인병 예방식단, 아토피 식단 등 건강요리와 음식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11월 1, 8, 15, 22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가을학기 건강요리교실을 진행 중입니다. 
요리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 성인병 예방 
식단을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선착순 10명을 모집합니다

연락처541-852-7354 정선심
Email: 64sunshi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