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뉴스
KAZT 어드민
KAZT 어드민

스카이하버 공항 수하물 카루셀에 '생고기'가?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수하물 찾는 곳 밸트에 생고기가 담긴 쿨러가 뚜껑이 열린 채 돌아가고 있는 비디오가 지난 주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아리조나의 한 남성은 연휴에 가족을 방문하고 돌아오면서 자신의 가방을 찾기 위해 수하물 카루셀로 갔다가 생고기가 가득 담긴 쿨러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그 모습을 처음 봤을 때 로버트 라모스는 “갑자기 뚜껑이 열린 쿨러가 카루셀 위에서 고기를 쏟아내며 돌고 있는 걸 봤다”고 말했다. 
라모스는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라모스는 “수하물 카루셀 여기 저기에 고기와 피가 쏟아지고 있다는 게 충격적이다. 특히 다른 수하물들이 함께 있다는 게 놀랍다. 게다가 수하물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말했다. 라모스는 또한 “나는 맨처음 내 수하물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었다”고 말했다.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은 터미널 4의 한 수하물 카루셀에서 생고기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공항 측에서는 관리팀이 카루셀을 정지시키고 쏟아진 걸 모두 청소했다고 말했다. 
쿨러의 주인과 어떻게 쿨러가 열렸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