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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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피닉스에서 외부 유입 주민이 가장 많은 도시는?


아리조나 주민들은 서로에 대해 불평한다. 피닉스 주민들은 투산이 재미없다고 말하고 투산 주민들은 피닉스가 제멋대로 뻗어나가는 데다가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최고의 멕시코 식당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그런 아리조나 주민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건 바로 아리조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자부심이다. 그렇다면 현재 아리조나 주민 중 토박이는 얼마나 될까? 어느 도시에 외부 유입 인구가 가장 많을까? 
요즘은 아리조나에 많은 인구가 새로 유입되고 있다는 정서가 만연해 있다. 실제로 2024년 인구조사 자료도 그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아리조나 주 전체 인구 수는 730만 명이다. 2024년 자료에 의하면 그 가운데 아리조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39% 뿐이다. 참고로 캘리포니아는 56%, 텍사스는 58%다. 
아리조나로 이주 한 사람들의 분포는 고르지 않다. 
아리조나 내 인구 1만 명 이상의 도시들의 인구분포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외부인 거주 비율이 높은 도시들 사이에서 뚜렷한 경향들이 나타났다. 메트로 피닉스의 경우, 외부인 비율이 높은 탑 3개 도시들이 모두 은퇴 커뮤니티다. 4위와 5위는 파운틴 힐즈와 스카츠데일로 주 내에서 손꼽히는 부유한 도시들이다. 
메트로 피닉스에서 외부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1. 선시티 웨스트: 인구 27003명 중 아리조나 토박이는 2.6%로 97.4%가 외부인이다. 
2. 선 레이크: 인구 14079명 중 4.8%가 토박이, 95.2%가 외부인다. 
3. 선시티: 인구 38018명 중 아리조나 출신은 8.1%이며 91.9%가 외부인이다.
4. 파운틴 힐즈: 인구 23768명 중 아리조나 토박이는 15.1%이며 외부인은 84.9%. 
5. 스카츠데일: 인구 24만2169명 중 아리조나 출신은 23.3%이며 76.7%가 외부인이다. 
반면 메트로 피닉스에서 아리조나 토박이가 가장 많은 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1. 에본데일: 인구 92477명 중 아리조나에서 출생한 주민은 43.8%이며 56.2%가 외부인이다. 
2. 피닉스: 인구 164만2323명 중 아리조나 출신은 42.4%이며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은 57.6%. 
3. 글렌데일: 인구 25만2833명 중 아리조나 토박이는 42.1%, 외부 유입 주민은 5.9%. 
4. 메사: 인구 51만1764명 중 아리조나 토박이는 39.8%, 나머지 60.2%는 외부 유입 주민. 
5. 길버트: 인구 28만262명 중 아리조나 토박이는 39.3%, 외부 유입 주민은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