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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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도 로보택시 운행…퓨전센터도 오픈

아마존에서 죽스(Zoox) 로보택시 운행을 피닉스에서도 시작한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죽스는 라스베가스 운행에 성공하면서 피닉스에도 운행을 시작하며 스카츠데일에 차량운행 지휘본부에 해당하는 퓨전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웨이모가 전통적인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시켜 호출 방식으로 운행되는 것과 달리 아마존은 승객 중심의 완전히 새로운 로보택시를 제작했다. 
먼저, 죽스는 다운타운을 포함한 센트럴 피닉스의 여러곳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안전 기사가 탑승한 개조된 SUV를 도로로 내보낸다. 
실제 로보택시는 지도제작과 자료 수집이 완료되면 운행을 시작하게 되며 언제부터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운행 도시를 10곳으로 확대하면서 달라스도 피닉스와 함께 포함됐다. 이 밖에도 캘리포니아의 베이 에리어를 비롯해 시애틀, 어스틴, 마이애미, 로스엔젤레스, 애틀란타, 워싱턴 D.C.에서 시험 주행이 진행되고 있다. 
죽스는 현재 스카츠데일 퓨전센터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퓨전센터는 라스베가스와 베이 에리어에 이어 스카츠데일이 세 번째다. 
피닉스 날씨는 죽스의 센서와 배터리가 극심한 열기와 먼지가 많은 상태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파악하게 해줄 것이다. 
메트로 피닉스는 자율주행 호출택시 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왔다. 구글의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로 시작된 웨이모는 2018년 챈들러에서 세계 최초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웨이모 원이라고 불리는 완전 자율주행은 2020년에 시작됐다. 
메트로 피닉스 주민들과 방문자들은 앱이나 우버와 리프트를 통해 웨이모를 호출할 수 있다. 
지난 해에는 테슬라도 참전했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는 아리조나 교통국에서 안전을 위한 운전기사가 탑승한 상태로 자율주행 차량 시범운행을 허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