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페니'…주지사, 반올림법 승인
케이티 홉스 주지사가 지난 주 금요일 더 이상 주조되지 않는 페니가 없는 상황에서 비즈니스의 현금결제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
HB 2938는 앞으로 현금결제할 때 스웨덴식 반올림법을 의무화하는 법안이다. 주의회에서는 이 법안을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반대표는 각 당에서 한 표씩만 나왔다.
주의회에서는 1센트 동전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끝자리가 1센트, 2센트, 6센트, 7센트 등일 경우 가장 근접한 5의 배수로 반올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세금, 수수료, 기타 부과비용을 모두 합한 상태에서 반올림해야 하며 크레딧 카드 등 현금 이외에의 결제 수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주와 지자체에 각종 세금 등을 납부할 때는 반올림하기 전 금액을 기준으로 보내야 한다.
그레이터 피닉스 상공회의소에서는 이번 법안 통과를 환영했다.
상공회의소에서는 성명을 통해 “페니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연방 규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일상적인 결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상식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HB 2938는 소비자와 비즈니스 모두를 보호하며 동시에 효율적인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고 상공회의소에서는 말했다.
미국 조폐국에서는 2025년 11월부터 페니 주조를 중단했다. 따라서 업소 계산대에는 페니가 부족해졌고 확실한 해결책도 없었다.
그러나 여전히 시중에는 1140억 개의 페니가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 동전은 지불할 때 사용되어야 한다.
연바의회에서는 각 주와 지자체의 규정을 대체할 연방 반올림법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통과되지는 않았다.
조폐국에서 1센트 짜리 동전 한 개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3.7센트다. 따라서 페니 주조 중단으로 조폐국은 연간 56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