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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T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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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M, 야생당나귀 포획해 입양 준비시키기로

레이크 플레즌트 부근을 지나다 보면 최근 야생 당나귀가 줄어든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토지관리국(BLM)에서는 이 지역에서 최고 1500마리까지의 당나귀를 포획해 돌볼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뉴리버, 앤섬, 피오리아 북부, 피닉스 북부 등의 연방정부 소유지, 주정부 소유지, 그리고 사유지를 포함해 약 10만3천 에이커 에 걸쳐 진행된다. 
관계 당국에서는 지정된 관리구역을 벗어난 당나귀들 포획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구역을 벗어나면 재산피해 또는 공공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BLM에 따르면 이번 포획은 천연자원 보호, 지역 보건, 그리고 동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BLM의 컨트랙터들은 임시로 펜스를 치고 그 안에 음식과 물을 준비해 동물들을 안전하게 포획할 계획이다. 펜스 안에 포획된 당나귀들은 인도적 방식으로 플로렌스 소재 아리조나 야생마 및 당나귀 훈련 시설로 이송된다. 이 곳에서 야생동물들은 토지관리국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 또는 판매될 수 있도록 훈련을 받게 된다. 
이 같은 작업은 BLM에서 최근 업데이트 한 동물 무리 관리 플랜에 따른 것이다. 
승인된 환경평가보고서에 의하면 해당 구역의 동물관리 적정개체 수는 당나뒤 140-250마리 정도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서 돌아다니는 당나귀 수는 약 2300마리로 추산된다며 조치가 시급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또한 플로렌스 시설에서 훈련받는 당나귀들은 입양 준비와 함께 개체수 유지를 위하 번식 조절도 병행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blm.go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