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뉴스
마리코파 카운티 또 투계 현장 적발돼
지난 주말 동안 마리코파 카운티 시골 지역에서 투계 운영이 적발됐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서는 지난 주 토요일 투계가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레인보우 밸리의 170에브뉴와 헌트 하이웨이 부근으로 출동했다. 레인보우 밸리는 굿이어 남쪽에 위치한 인구가 매우 적은 동네다.
셰리프국 경관들이 도착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뛰거나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기 시작했으며 일부는 담에 부딪히기도 했다.
셰리프국에서는 이날 8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나중에 투계 현장에 참석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카운티 동물범죄팀에서는 영장을 받아 현장을 수색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157마리의 수탉, 숫자를 알 수 없는 죽은 수탉들, 투계에 사용된 두 개의 링, 돈을 거는 것을 기록한 보드, 수탉의 다리에 묶어 놓는 갈고리 형태의 칼날, 기타 투계 용품, 4정의 권총과 AR-15 라이플, 그리고 1만8천 달러의 현금 등이다.
이번 사건은 계속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토노파 부근에서 투계운영장이 적발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