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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훈 한인회장, 챈들러시 자매도시 위원회 이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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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훈 한인회장은 2월 3일 챈들러시에 위치한 Arizona State University 혁신센터(ASU Innovation Center)에서 열린 챈들러 자매도시위원회 이사회에 참석했다.
2026년 들어 처음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는 지난 1월 Chandler Multicultural Festival 참가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리조나 자매도시 컨퍼런스 유치와 관련한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먼저 아리조나 자매도시위원회 조지 하츠(George Hartz) 회장을 초빙해 컨퍼런스 운영 지침과 요령에 대한 강의를 듣고, 대만 타이난시와의 교류 진척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제니 호-비중코(Jenny Ho-Vijungco) 필리핀 명예영사로부터 필리핀 세부(Cebu)에 대한 소개를 듣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임 회장은 현재 답보 상태에 있는 청주시와의 진행 상황을 이사들과 공유했다. 이에 마팜(Mahfam) 이사장은 관계 진전을 위해 다음 모임에서 청주시와의 교류 확대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해 승인을 받은 뒤, 시의회에 보고해 공식 승인을 얻고 챈들러시 차원의 지지를 확보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주시와 보다 다각적인 의견 교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청주시가 오는 6월 시장 선거를 앞두고 바쁜 상황임을 언급하며, 케빈 시장을 포함해 양 도시 시장의 임기가 마무리되기 전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제공: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