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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이범용 아리조나 역사이야기] 루즈벨트 댐 ‘태양의 계곡’에 번영을 가져오다(11)- “이 댐과 저수지를 솔트 강 연안에 바친다”
새소리, 여울물소리 대신 노동자들의 가쁜 숨소리, 십장들의 고함소리, 바위를 깨는 폭파소리가 메아리치던 톤토 베이슨은 이제 솔트 강 연안에 영원한 번영을 약속하는 거대한 저수지로 변했다. 1903년 첫 삽을 고르기 시작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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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냉·대하증((冷·帶下症, Leukorrhea) 1
대하증이란 여성의 질(膣)에서 흰색이나 누런색 또는 붉은색의 점액성(粘液性) 물질이 흘러나오는 병증입니다.대하는 여성 성기의 분비물을 의미하며 성기 분비물이 증가하여 질 밖으로까지 나오는 병적인 대하를 냉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대하는 생리적인 대하와 병적인 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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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미셸김 원장 칼럼] 비오는 날에 젖어 본다
갑자기 창문을 때리는 소리가 있어 밖을 보니 제법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사막지대에 살다보니 비 오는 날이 귀한 날이 되고 있다. 마치 기다리고나 있었듯이 겨울철이면 늘 아끼는 창가에 오랫만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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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이범용 아리조나 역사이야기] 루즈벨트 댐 ‘태양의 계곡’에 번영을 가져오다(10)-공사장 주변 3마일 ‘드라이 존’ 이내 위스키 반입 금지
솔트 강 주변에 수로 즉 물길을 내는 공사가 한창이던 1800년대 말, 사업주들은 공사장 인부들에게 위스키같은 알코올 음료를 자진해서 공급했다. 사업주들은 알코올이 힘든 노동에 지친 인부들을 달래고 작업능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했다.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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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6[송종찬 원장 한방칼럼] 월경불순(月經不順) 3
2014년 우리나라의 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월경불순을 겪는 여성은 지난 6년 사이 49.3%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었습다. 월경량이 과하게 많거나 주기가 일정치 않다는 건 내분비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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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미셸김 원장 칼럼] 무념(無念)의 하루
비도 안 내리는 아리조나의 장마철 탓인가 마음이 우중충하고 삶에 힘겨워 하는 사람들의 얘기도 모두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삭막한 얘기들 뿐이다. 사람들은 참 이상하기도 하다. 늘 바쁘다면서도 모여 앉으면 남의 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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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이범용 아리조나 역사이야기] 루즈벨트 댐 ‘태양의 계곡’에 번영을 가져오다(9)-부족한 현장 일꾼 찾아 전국 3만리를 돌다
철새처럼 일감을 찾아 떠도는 노동자들이 전국에서 톤토 베이슨 댐 공사장으로 몰려들었다. 마치 소떼를 모는 카우보이들이 일감을 찾아 목장으로 몰려들듯 노동자들은 바위를 깨는 망치소리를 듣고 공사장으로 몰려들었다. 사람들은 이들 공사장 인부를…
